연합회에 바라는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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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4 조회수 : 1805 | |
존경하는 연합회 회장님 이하 집행부 여러분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너무도 수고 하신것 같아 전국 연합회의 일원 으로 가슴 뿌듯한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워크샵 일정상 일반 조합원들과 참석한 여러 이사님들의 생각을 다 전하기는 어려워 짧은 글로나마 속 시원히 전하고자 하니 연합회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이번 워크샵을 참석하면서 연합회 구성원들의 생각과 지역 일반 조합원들의 생각하는바가 그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를 절실히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가 우리 일반 조합원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를 연합회는 모르고 있는지 알아도 모른척 하는 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의 생존권 문제라 할 것입니다.이 때문에 조합이있고 또 나아가 연합회가 있는게 아닙니까? 왜 다들 모른척 하려 하십니까? 무슨일이든지 우선 순위가 있지 않겠습니까? 왜 다 같이 살길을 찾으려 하지 않습니까? 우리 연합회 조직이 기아보다 낮다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보다 못하다는 기아 협의에서도 희망적인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리고 있습니다. 저희에게도 제발 그런 희망적인 얘기가 들릴 수있게 해 주십시오. 한해 한해 불안해 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제가 주제 넘어섬을 무릎 서고 감히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연합회가 회장님 임기내에 시급하게 이뤄줬으면 하는 일들을 두가지만 적었습니다.
1. 생색 내기식 이벤트 행사를 자제하고 가맹본부로 부터 생존권 10년 보장을 약속 받아주십시오.
2. 전국 연합회 회의시나 가맹본부 협의시 지역 이사장의 의결권보장(지역조합 구성원 대비 의결권 보장) 최소한 지역을 대표하는 이사장이라면 최소한의 의결권과 가맹 본부 협상시 같이 앉아 머리를 맞대야 어디에도 휘둘리지 않는 협상력 상승은 물론이고 나아가 투명성 확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사항들은 결코 저혼자만의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회장님과 집행부에게 간곡히 바랍니다. 다같이 머리를 맞대 고 고민하고 또 행동으로 옮겨야 어뤄 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부디 회장님 이하 집행부의 넓은 식견과 혜안으로 정말 꼭 이뤄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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